[신간] 임상신장학(3판)
[신간] 임상신장학(3판)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2.04.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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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 지음/군자출판사 펴냄/12만원

대한신장학회가 펴낸 임상신장학 교과서 개정판(3판)이 출간됐다. 

대한신장학회는 4월 15일 서울 안다즈호텔에서 임상신장학 3판 출판기념식을 열고, 개정판 출간을 위해 노력한 집필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5년 출간된 임상신장학 2판에 이어 7년만에 펴낸 3판에는 신장학회 소속 20명의 중견 교수진이 주제별 편집 책임자를 맡고, 모두 188명의 신장학 관련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17개의 대주제와 142개의 소주제로 구성된 이 책은 117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다.  

김양욱 대한신장학회장(인제의대 교수·해운대백병원 신장내과)은 "온라인을 통해 의학정보가 쏟아지는 상황임에도 인쇄본 한글 교과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있어 이번 개정판을 기획하게 됐다"고 출판 배경을 설명했다. 

김원 집필위원장(전북의대 교수·전북대병원 신장내과)은 1년 6개월의 준비과정을 소개하는 경과보고를 통해 이번 개정판의 특징은 급증하는 노인신장병과 관련해 노인신장학 분야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김원 집필위원장은 "핵심사항을 각 소주제의 첫 장에 요약 정리했으며, 해부학·병리학·영상의학·핵의학·기초의학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 집필로 전문성을 높였다"라며 "특히 한글 의학용어를 통일되게 사용함으로써 신장학에서 한글 의학용어 사용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양철우 신장학회 이사장(가톨릭의대 교수·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은 "한글 교과서를 발간한다는 것은 학회의 자부심일뿐 아니라 우리나라 의학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이번 개정판 발간을 통해 의과대학생, 간호대학생, 개원의, 전공의들이 신장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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