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흠 한림의대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수상
박찬흠 한림의대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수상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2.05.0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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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흠 한림의대 교수(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사진 오른쪽)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6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박찬흠 한림의대 교수(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사진 오른쪽)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6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박찬흠 한림의대 교수(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6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이 학술상은 국내외 활발한 학회활동과 탁월한 학술연구업적을 통해 이비인후과 학계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5년간 SCI 점수가 가장 높은 1명을 선정한다.

박찬흠 교수는 지난 5년간 51편의 독창적인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영향력 지수 346점을 기록하는 등 연구업적에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박찬흠 교수는 "이번 수상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로 앞으로도 이비인후과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찬흠 교수는 지난 2018년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피브로인을 활용 3D 프린팅용 바이오잉크를 처음으로 개발해 한국생체재료학회 시지바이오 중견연구자상을 수상하는 등 3D 바이오 프린팅 분야 권위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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