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제41대 집행부 신임 임원 임명
대한의사협회 제41대 집행부 신임 임원 임명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22.05.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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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욱 부회장·최청희 법제이사·오동호 의무이사·유소영 정보통신이사...5월 1일부터 임기
사진 왼쪽부터 의협 백현욱 부회장, 최청희 법제이사, 오동호 의무이사, 유소영 정보통신이사. ⓒ의협신문
사진 왼쪽부터 의협 백현욱 부회장, 최청희 법제이사, 오동호 의무이사, 유소영 정보통신이사.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는 5월 4일 열린 제50차 상임이사회에서 신임 임원(비상근)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된 신임 임원은 백현욱 부회장(한국여자의사회장), 최청희 법제이사(법무법인 CNE 대표변호사), 오동호 의무이사(서울시 중랑구의사회장), 유소영 정보통신이사(서울아산병원 빅데이터연구센터 연구조교수)다.

백현욱 신임 의협 부회장(분당제생병원 임상영양내과)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현욱 의협 부회장은 1980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병원 내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1984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 보스톤 터프츠대학교 USDA Human Nutrition Research Center on Aging 리서치 펠로우·도쿄 메트로폴리탄 노화연구소 방문연구원과 인제대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거쳐 분당제생병원에 부임, 국제진료소장·건강증진센터 소장·IRB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의협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식품분과위원장(2014∼2019년)·분당제생병원 임상영양내과 바이오메디컬 연구센터 소장 등을 맡아 임상영양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저술·사회 활동을 통해 임상영양의 중요성을 설파하면서 영양치료 수가를 이끌어 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한국여자의사회 정보통신이사·사업이사·국제이사에 이어 2020년 수석부회장 겸 차기회장에 선출, 여자의사회의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데 앞장섰다. 2021년 8월 한국여자의사회가 주관한 세계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했다.

학계에서는 대한암예방학회장(2007∼2008년)·대한임상영양의학회장(2009∼2010년)·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장(2012∼2015년)·대한노인병학회장(2018)·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2016∼2017년) 등을 맡아 학회 발전을 견인했다. 

최청희 신임 의협 법제이사(법무법인 CNE 대표변호사)는 "보건의료현안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청희 의협 법제이사는 1978년생(44세)으로 2002년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2014년 대한변호사협회 의료분야 전문 변호사로 등록했다.

2012년 서울대학교병원 의료경영고위과정(AHP) 제12기를, 201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HELP) 제14기를 수료했다. 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위원(2018∼2020년)을 역임했다.

삼성서울병원·중앙대학교병원 기관윤리심의위원회(IRB) 위원·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 겸임교수·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비상임 감정위원·의협 민간보험대책위원회 위원·대한병원장협의회 법제이사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오동호 신임 의협 의무이사(서울시 중랑구의사회장)는 "의무이사로서 일차의료 활성화와 온전한 보건의료체계 정립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동호 의협 의무이사(미래신경과의원)는 1967년생(55세)으로 1994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병원 신경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1999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한양대병원 전공의협의회장·대한전공의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활동했다. 

2002년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에 미래신경과의원을 개원, 중랑구의사회 법제이사·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의무이사, 의협 메르스정책위원·의료정책최고위과정 운영위원·의협 보험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5년 중랑구의사회장에 취임, 7년 동안 지역의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중랑하나협동조합 이사장·중랑건강공동체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협 제41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보험자문위원으로 합류했다.

유소영 신임 의협 정보통신이사(서울아산병원 빅데이터연구센터 연구조교수·정책지원부장)는 "의료정보가 중요한 자산인 만큼 정보통신이사로서 회원권익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유소영 의협 정보통신이사는 이화여대 철학·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Boston College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생명윤리정책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위원·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 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아산병원 빅데이터연구센터 연구조교수(정책지원부장)·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연구센터 연구조교수·울산의대 융합의학과 연구조교수를 맡고 있다. 

아울러 서울아산병원 데이터심의위원회 위원(간사)·보건복지부 보건의료분야 데이터 결합전문기관 지정심사위원회 위원·서울특별시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자문위원·인공지능법학회 이사·대한의료법학회 총무이사·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 상임위원회 위원·국가생명윤리위원회 인체유래물 전문위원회 위원·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KAIRB) 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의협 제41대가 출범하면서 정보통신 자문위원으로 발탁됐다.

이날 임명된 신임 임원의 임기는 2022년 5월 1일부터다.

한편, 김효상 의협 법제자문위원은 홍보자문위원으로 위촉, 자문분야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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