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도 나섰다…"정호영 장관 임명, 적극 지지"
병원계도 나섰다…"정호영 장관 임명, 적극 지지"
  • 홍완기 기자 wangi0602@doctorsnews.co.kr
  • 승인 2022.05.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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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병원회 입장문 "코로나 집단감염 진압에 큰 기여"
"정 후보자 임명 시, 산적한 의료 현안 해결에 협조할 것"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사진=김선경 기자] ⓒ의협신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사진=김선경 기자] ⓒ의협신문

윤석열 정부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등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지연되면서, 내각 구성에도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병원계에서 후보자 지지 선언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병원회는 5월 9일 입장문을 발표, "정호영 후보자 임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경북의사회를 필두로 시작한 의료계 '지지' 입장문은 인천, 광주, 전남, 전북,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서울, 대전, 충북, 충남까지 이어지며 힘을 보탰다.

이번엔 병원계까지 정 부호자 임명에 힘을 보태고 나서면서 의료계 전체의 '지지 입장'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

대구·경북 병원회는 "후보자가 환자 진료와 행정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분으로 평가된다"며 "특히 2020년 3월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발생 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마련, 전국 최초로 생활치료센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의 역할이 전 국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정부 직책이라는 점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마무리,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감염병 대응 능력이 중요한 업무로 대두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정 후보자가 적임자"라는 판단도 이었다.

더불어 "정호영 지명자가 임명 후 업무를 수행한다면 국민 보건 및 복지 업무를 무리 없이 수행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 후보자가 산적한 의료 현안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며 "국민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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