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인천 환경보건 거버넌스 구축 앞장
가천대 길병원, 인천 환경보건 거버넌스 구축 앞장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2.05.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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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개소식…제1회 환경보건포럼 열려
환경부-인천광역시-가천대 길병원 등 연계 맞춤형 환경보건정책 추진
가천대 길병원은 환경부·인천광역시·연세대 등과 함께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 개소식 및 제1회 환경보건포럼'을 5월 17일 열었다. 왼쪽부터 강성규 인천 환경보건센터장, 전용순 가천의대 학장,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 유훈수 인천시 환경국장, 김창수 연세의대 교수.
가천대 길병원은 환경부·인천광역시·연세대 등과 함께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 개소식 및 제1회 환경보건포럼'을 5월 17일 열었다. 왼쪽부터 강성규 인천 환경보건센터장, 전용순 가천의대 학장,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 유훈수 인천시 환경국장, 김창수 연세의대 교수.

가천대 길병원은 환경부·인천광역시·연세대 등과 함께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 개소식 및 제1회 환경보건포럼'을 5월 17일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 유훈수 인천시 환경국장, 김창수 연세의대 교수,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양우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승헌 가천의대 교수(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 지역 환경보건정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환경보건에 대해 시민들이 거는 기대가 큰만큼 인천광역시가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환경보건센터는 지역맞춤형 환경보건정책 추진을 위해 환경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산학협력 기관으로서 가천대학교가 센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보건센터는 인천지역 환경보건정책 수립 지원, 환경보건 취약지역에 대한 노출·건강 모니터링, 환경보건 거버넌스 구축, 포럼 운영 등을 맡게 된다. 

가천의대 연구진과 의료진이 길병원 국민검진센터와 함께 운영을 담당한다. 

환경보건센터장은 강성규 교수(직업환경의학과·국민검진센터 소장)가 맡는다. 강 센터장은 현재 전 세계 100여개국 노동자들의 산재예방 연구와 교육을 담당하는 국제산업보건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소식에 이어 열린 제1회 인천 환경보건 포럼에서는 강성규 센터장과 정승호 아주대 교수가 환경보건센터 운영 계획과 수립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환경보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토론도 진행했다. 

강성규 환경보건센터장은 "인천광역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산업화가 시작된 곳이자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역사이며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환경 문제가 주민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환경부와 인천시, 가천의대, 길병원, 연세대 송도캠퍼스 등이 참여하는 인천시 환경보건센터가 인천의 미래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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