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일 성균관의대 교수, 대한복부영상의학회장 취임
최동일 성균관의대 교수, 대한복부영상의학회장 취임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2.05.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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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일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최동일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최동일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가 5월 21일 열린 대한복부영상의학회 39차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복부 영상 전공인 최 교수는 서울의대를 1990년 졸업하고 현재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장,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동일 신임 회장은 간암 영상, 고주파 열치료 등을 주제로 110편(주저자)이 넘는 SCI 논문을 발표하는 등 복부영상 분야 전문가다. 

대한영상의학회 평생 연구업적상에 해당하는 '태준아쿠젠영상의학회상'을 수상했으며, 대한간암학회, 대한초음파의학회, ITA의학회, 대한복부영상의학회 이사로 활발한 학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의공학연구센터장,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장 등을 맡아 의료기기 개발·지원 분야에서 정부 과제들을 주도하고 있다. 

최동일 신임 회장은 "우리 학회는 COVID19로 인해 많은 학술프로그램이 취소되고 연기되면서 학회 운영의 어려움과 회원들의 불편이 초래됐지만 현재 정상화 과정에 있다"라며 "새로 구성된 이사진과 합심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역대 회장단이 추진해 온 사업들을 계승 및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방식 등을 추가해 더 많은 회원들이 월례집담회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국내외 개최 학술대회를 더 발전시키고, 연구비 지원을 통한 회원들의 연구활동도 장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복부영상의학회는 대한영상의학회 첫 분과 학회로 1983년 설립 이후 해마다 학술대회·월례집담회·이미징 컨퍼런스·업체주관 심포지엄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열고 있다. 

국제 학술행사로는 2009년(서울)과 2017년(부산)에서 아시아복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ACAR)를 성황리에 주최했고, 2013년 시작된 게르베 한불심포지엄은 2015년(파리), 2017년(서울), 2019년(파리)에서 격년으로 진행했다. 

복부영상의학회는 지금까지 5권의 복부영상 증례집을 발간했으며, 2020년 복부영상 교과서인 <복부영상의학> 제4판을 간행했다. 2017년부터 공식 학회지 <대한복부영상의학회지>를 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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