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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개원 23주년·백병원 창립 81주년 기념식
일산백병원 개원 23주년·백병원 창립 81주년 기념식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2.06.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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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학술상 이윤석 교수(소화기내과)·최다논문상 최준영 교수(정형외과)
장기근속자 123명·모범직원 47명 포상…보직자·승진자 발령장 수여
이성순 인제대 일산백병원장(왼쪽)이 학술상 수상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의협신문
이성순 인제대 일산백병원장(왼쪽)이 학술상 수상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의협신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7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23주년과 백병원 창립 81주년·인제대 개교 43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개원 기념식에서 최우수 학술논문상은 이윤석 교수(소화기내과)가, 최다 학술논문상은 최준영 교수(정형외과)가 수상했다. 전공의 학술논문상은 오요한(성형외과)·고은진(안과) 전공의가, 간호사 학술논문상은 이나연 선임간호사가 받았다. 일산백병원은 올해부터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학술상 심사를 확대, 연구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이성순 일산백병원장은 이날 장기근속자 123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직원들의 추천을 받은 47명에게는 모범상을 수여했다.   

6월 1일자로 임상연구센터장에 임명된 조재근 교수(이비인후과)를 비롯해 승진 교직원 51명에게는 발령장을 전달했다.

이성순 일산백병원장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개원 초에 비해 병원의 외형뿐만 아니라 진료와 연구, 의료서비스 모든 부분에서 성장했다"라면서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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