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까지 선착순 마감...6월 28일~11월 8일까지 총 18강좌
대한의사협회가 보건의료정책을 선도 전문 인력의 발굴·육성과 의협 회원교류 촉진을 목적으로 한 '제31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6월 17일까지 50명 선착순 마감이다.
2002년부터 시작한 의협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은 지난 2021년 제30기 과정까지 모두 13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 기간은 6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18강좌가 진행된다. 5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수여 되며 강좌당 연수교육 1평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으로는 ▲보건의료정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의협 회원 및 직원(산하단체 등 포함) ▲국회 및 보건의료관련 단체 임원 ▲정책입안 관련자 및 관련 고위공직자 ▲관련 분야 교수 ▲기업체 임원급 이상 ▲기타 최고위 과정의 운영목적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인사 등이다.
지원방법은 의협 홈페이지(http://www.kma.org) 접속 후 공지사항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kma-holy@naver.com)로 지원하면 된다.(문의 : 대한의사협회 기획정책국 의료정책팀 kma-holy@naver.com / T:02-6350-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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