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에게 전달…형평 어려운 지역 주민 20명 수혜
경상남도 창원시마산의사회가 6월 10일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에게 의료비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형편이 어려운 마산 거주 주민 가운데 마산합포구청·마산회원구청의 추전을 받은 20명에게 전달된다.
마산의사회는 지난 1991년부터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어려운 계층의 의료비지원사업을 30년째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자녀 중 모범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89명의 학생에게 5억 1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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