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아이들 마음챙김 의사가 함께 합니다"
코로나 이후…"아이들 마음챙김 의사가 함께 합니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2.06.13 14:02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6∼7월 정신건강캠페인·공개강좌 진행
학회 소속 전문의 200여명 연자로 참여…"아이들 건강한 성장 지혜 공유"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포스트코비디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을 주제로 전국적인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학회 소속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들이 연자로 나서 오는 7월 22일까지 각 지역별로 온라인·오프라인 강연을 이어간다.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6월에 정신건강주간 행사를 진행하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일환으로 공개강좌를 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이태동안 힘겨운 시간을 보낸 아이들의 일상을 되짚어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강연주제를 구성했다. 

공개강좌는 '포스트코비드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을 주제로 ▲제1강 -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 시대 ▲제2강 - 코로나 시대- 슬기롭게 대처하기 ▲제3강 - 다가오는 Post COVID-19 시대를 살아가기 등으로 진행된다.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이번 강연을 통해 코로나19가 아이들의 정신건강 및 여러 정서·인지 발달에 끼친 영향에 대해 폭넓게 생각해보고, 비대면 상황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부모에게 도움되는 내용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다양한 소아청소년정신질환에 대한 지식을 전달할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가 되는 학교폭력, 스마트폰 사용 문제, 중 2병, 분노조절 등의 문제와 함께 좋은 부모 되기, 친구문제 해결법, 아이들의 사회성 등에 대해 해마다 200여명의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소속 전문의들이 무료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천근아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홍보이사(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대국민 공개강좌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맞이하며 부모와 우리 사회가 준비해야 자세나 마음가짐을 제시하고자 한다"라며 "어느 때보다 아이들의 정서·인지·사회성 발달에 대한 고민이 많은 지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에 대한 혜안을 나누기 위해 임상 경험과 이론을 담아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각 지역별 강연 일정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홈페이지(http://www.kacap.or.kr)와 ADHD바로알기 홈페이지(http://www.adh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