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동문 장학회관 건립 추진…5년간 기금 300억원 조성

가톨릭의대 동문 장학회관 건립 추진…5년간 기금 300억원 조성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2.06.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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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호 총동문회장 "세계 초일류 의과대학 발전 노력…동문 관심 당부"

가톨릭의대 총동문회는 최근 성의교정에서 동문 장학회관 건립 발대식을 열었다. 총동문회는 올 연말까지 건립기금 30억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향후 5년간 3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톨릭의대 총동문회는 최근 성의교정에서 동문 장학회관 건립 발대식을 열었다. 총동문회는 올 연말까지 건립기금 30억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향후 5년간 3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톨릭의대 총동문회 장학회관 건립이 추진된다. 올 연말까지 건립기금 30억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향후 5년간 3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톨릭의대 총동문회는 최근 성의교정에서 동문 장학회관 건립 발대식을 열었다. 

권혁호 총동문회장은 "전통 명문 의과대학이라는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초일류 의대로 올라서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동문 장학회관 건립 취지를 설명했다.

김광태(11·21·22대)·한광수(23대) 전 총 동문회장은 진심을 담은 축사를 통해 열기를 북돋웠다. 

양철우 총동문회 부회장(내과학교실 주임교수)은 기금 조성 방향을 제안했으며, 정연준 의대학장은 총동문회 장학재단의 엄정한 선발과정을 설명하고 장학기금 모금에 감사를 전했다.

김명훈 총동문회 부회장은 장학회관 건립 진행 상황과 비전을 공개했다. 총동문회는 올 연말까지 기금 30억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향후 5년간 총 300억의 기금을 조성해 가톨릭의대 총동문회 동문 장학회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혁호 총동문회장은 동문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하고, 동문 장학회관 건립 이외에 계획 중인 여러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더욱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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