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 을지의대 교수(노원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가 제41회 '스승의날' 유공 교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 교수는 1997년 을지의대 내과학교실에 임용돼 의과대학 교육과 기초연구에 힘써왔다. 이와 함께 26년째 노원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대한장연구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번 표창은 교육부가 스승의날을 맞아 교육발전에 공헌한 우수교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박 교수는 학생 교육과 전문 의료인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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