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하기쉬운 신경유발전위검사와 수술중신경계감시
[신간] 하기쉬운 신경유발전위검사와 수술중신경계감시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2.06.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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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원 지음/우리의학서적 펴냄/4만원

서대원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과)가 임상 신경생리 분야 전반을 다룬 <하기 쉬운 신경유발전위검사와 수술중신경계감시> 개정판을 펴냈다. 

지난 2013년 출간된 이 책은 수술중신경계감시를 실제로 시행할 수 있도록 유발전위검사 방법부터 상세하게 설명한다. 

개정판에는 이에 더해 IT기술 발전으로 급격히 변화된 신경계 감시 수준(level of supervision)에 대한 개념, 새 지침 내용, 새로운 신경계 감시법 등이 보강됐다.
 
수술중신경계감시는 수술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신경계 손상이 비가역적 상태에 이르기 전에 회복할 수 있도록 감시하고 신경계 기능을 평가는 방법으로, 최근 직접감시법에서 다양한 방법이 가능해졌다. 

국내 신경과·재활의학과 신경생리전문가들의 모임인 수술중신경계감시학회는 병원 단위 감시팀의 체계적·효율적 구축 방법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안정적 운영을 돕고 있다. 

개정판에는 수술중신경계감시에 몸 담으면서 얻게 된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임상현장에서 쉽게 시행할 수 있는 수술중신경계감시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수술중신경계감시는 전기신경생리법에 대한 full-time traninship을 거치는 기초과정을 거치고 파형을 만드는 법을 습득한 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기본지식 습득, 파형을 만들어 보기, 파형 보는 안목 등에 대해 학습하고, 환자와 수술에 적절한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저자는 1989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신경과에서 수련했으며, 1994년 삼성서울병원 개원과 함께 신경과 전문의로 부임해 현재 신경과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 대한뇌파정도관리위원회의 위워장으로 선출돼 뇌파 정도 관리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그동안 신경과 분야에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최근에는 <뇌전증의 이해와 극복> <알기쉬운 뇌파>(개정판) 등 뇌전증 관련 책을 펴냈다. 이밖에도 대한뇌전증학회 교과서편찬위원장으로 <임상뇌전증학> 3판을 출간했다(☎ 02-3410-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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