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이하 여의사·의대생 및 의전원생 대상…시·수필·단편 등
대상 200만원…기간(8월 16일∼10월 13일)·시상식(11월 10일)
한국여자의사회 35세 이하 예비 여의사와 여의사를 대상으로 '청년 여의 문학상 - 청의예찬'을 공모한다.
주제는 예비 여의사(의대생 및 의전원생)나 여의사의 시각으로 바라본 미래의 의사상을 비롯해 평소 진료실 안팎에서 또 학업 중에 느끼고 경험한 소소한 생각과 일상을 나눌 수 있는 글이면 된다.
백현욱 한국여자의사회장은 "청년 여의사와 예비 여의사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글 세상에서 따스하고 훈훈한 정을 서로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응모기간은 8월 16일부터 2022년 10월 13일까지다. 시상은 2022년 11월 10일(목) 오후 7시 한국여자의사회 사무국에서 개최하며, 전국 11개 지회에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공모 작품은 시·수필·단편 등이다. 형식은 MS워드 11 폰트 크기에 줄간격은 double space로 작성하면 된다. 분량은 A4 용지 10매 이내다.
응모작품은 전자우편(kmwa024@kmwa024.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포상은 대상 200만원(1인)·금상 100만원(1인)·은상 70만원(1인)·동상 40만원 (3인)이다. 수상작은 여의회보에 게재한다.
한국여자의사회는 1956년 1월 15일 창립, 66년 역사를 이어오면서 2명(고 주일억 1989∼1992년/박경아 2013∼2016년)의 세계여자의사회장을 배출했다. 3만 여명의 여의사 회원이 전국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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