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이 9월 2일 창립 63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대표이사의 기념사 대신 신규입사자와 근속상 수상자가 앞으로의 포부와 창립기념식을 축하하는 인터뷰를 상영했다. 이어 '인류 건강과 행복 실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53년간 안국약품을 이끈 고 어준선 명예회장의 추모영상을 시청했다.
전산팀 김종성 팀장 외 3명이 20년 근속상을, 바이오기획팀 장준성 팀장 외 10명이 10년 근속상을, MIC팀 김나리 팀장 외 1명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임상팀 홍유미 과장 외 13명이 모범상을 받았다.
안국약품은 창립 63주년을 맞아 이제까지 걸어온 63년과 앞으로의 100년 기업을 향해 다시 한번 재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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