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욱 회장 "젊은 여의사 이야기 공감하는 시간 기대"
10월 13일 마감....대상 200만원·금상 100만원·은상 70만원
한국여자의사회가 청년 여의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1회 ‘청년 여의 문학상-청의 예찬’ 공모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백현욱 회장이 젊은 여의사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청의예찬은 35세 이하의 여의사와 예비 여의사(의대생, 의전원생)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와 형식의 제한이 없어 자유로운 투고가 가능하다.
백현욱 회장은 “한국여자의사회에는 전국 지회에 약 3만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 여의사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문학상을 계기로 청년 여의사와 예비 여의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문학상이 청년 여의사와 예비 여의사들의 참신한 시각과 따스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형식은 수필, 단편, 시 등 제한이 없으며, 한국여자의사회 홈페이지(kmwa024@kmwa024.org)에 올리면 된다.
청년 여의 문학상 지난 8월 16일부터 공모에 들어가 오는 10월 13일 마감된다. 대상 200만원(1인), 금상 100만원 (1인), 은상 70만원 (1인), 동상 40만원 (3인) 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여의회보에 게재되며, 시상식은 11월 10일 오후 7시 한국여자의사회관에서 11개 지회가 접속해 유튜브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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