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두 회원·여수시의사회 각각 개인전·단체전 우승
전라남도의사회는 9월 25일 무안컨트리클럽에서 '제2회 전라남도의사의 날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회원 간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전남의사회 최운창 회장, 선재명 대의원회 의장, 김영식 명예회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등을 비롯한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친선 골프대회는 오전 단체 기념촬영과 내빈들의 시타로 시작됐다. 이후 개인전에 참가한 회원들은 동·남·서 3개 코스로 나뉘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단체전은 시군별 대표 성적을 합산해 우승팀을 결정했다.
경기결과, 개인전 우승은 유재두 회원(순천 , 미즈여성아동병원)이 차지했고, 메달리스트는 심병수 회원(여수 , 심병수신경외과), 준우승은 유우진 회원(해남, 해남우리종합병원), 니어리스트는 윤상호 회원(나주, 우리안과)이 차지했다. 단체전 우승은 여수시의사회가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 이후에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과 참가 선물을 참석한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