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사테니스연맹 주관…의사테니스 동호인 220여명 참가 열전 펼쳐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열린 제48회 전국의사테니스대회 단체전에서 전남A팀이 금배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의사테니스연맹이 10월 16일 충남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개최한 전국의사테니스대회에는 전국에서 220여명의 의사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안부를 나누며 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에는 금배부 11팀(서울·대구·인천·대전·경기·경북·전남A·전남B·고려대OB·인제대OB·원광대OB), 은배부 20팀(대구·대전·경기·충북A·충북B·충남·경북·전북A·전북B·경남·서울대OB·연세대OB·고려대OBA·고려대OBB·인제대OB·한림대OB·전북대OB·원광대OB·전남대OB·조선대OB)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대회 결과 금배부 우승 전남A팀, 준우승 서울팀, 공동3위 원광대OB팀·대전팀, 은배부 우승 전북A팀, 준우승 서울대OB팀, 공동 3위 고려대OBA팀·충북A팀 등이 각각 입상했다.
■ 금배부 ▲우승 - 전남A팀 ▲준우승 - 서울팀 ▲공동3위 -원광대OB팀/대전팀 ■은배부 ▲우승 - 전북A팀 ▲준우승 - 서울대OB팀 ▲공동3위 - 고려대OBA팀/충북A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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