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연관학회 'KDDW2022', 12월 1∼3일 열린다
소화기연관학회 'KDDW2022', 12월 1∼3일 열린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2.11.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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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간장학의 정밀·혁신·융합' 주제…그랜드하얏트인천
세계 36개국 초록 850편…36개 심포지엄·학회 간 융합세션 눈길

소화기연관학회 국제 소화기학술대회인 제6회 '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22'(KDDW 2022)가 12월 1∼3일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열린다. 

KDDW 2022는 'Precision, Innovation & Convergence in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병행 하이브리드 학술대회로 치러진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주관으로 대한소화기학회, 대한간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 등 8개 소화기연관학회와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등 소화기 관련 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KDDW 2022에는 히사오 타지리 세계소화기내시경학회장을 비롯 바네사 M. 샤미 <Clinical Endoscopy> 저널 편집장(버지니아대학 교수), W. 래이 킴 스탠포드대학 교수(미국간학회 차기회장) 등 50여명의 저명 학자와 300여명의 국내 소화기 분야 전문가들이 36개의 심포지엄 세션과 학회 간 융합세션(Combined Session)에서 강의와 토론을 펼친다.

KDDW 2022에는 세계 36개국에서 850여편의 초록이 제출됐으며, 31개 세션에서 120여편의 구연발표와 600여편의 E-Poster가 발표된다. 분과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젊은 연구자 상'을 비롯 '우수 E-Poster상', '최우수 초록 및 발표상' 등이 주어지고, 올해 처음으로 다수의 초록을 제출한 교신저자들에게는 '공헌상'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참여해왔던 국외 초청자들과 발표자들이 직접 참석해 깊이 있는 발표와 내실 있는 질의 응답이 예상된다. 젊은 연구자들을 위한 PG(Postgraduate)과정과 직접 체험이 가능한 핸즈온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현장에 참석치 못한 참가자들은 그동안 비약적으로 발전해온 온라인 중계 플랫폼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발표를 듣고 토론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동시에 대회에 참여한 회사들의 온라인 부스를 방문해 최신 기기와 제품도 살펴볼 수 있다. 

이오영 조직위원장(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은 "KDDW 2022에는 국내외 56개 제약회사 및 의료기기 회사들이 후원사로 참여해 최신 장비와 의약품을 소개한다. 소화기의학 관련 학계와 산업계가 상호 협력하는 장으로서의 의미도 크다"라며 "KDDW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주·유럽 등 세계 각국 학회·학자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 소화기분야 진단 및 진료 발전에 기여하는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예기치 못한 질병에 대처하는 인류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학회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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