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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제21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 성료

서울시의사회, 제21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 성료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22.12.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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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미래재단 전진경 메디컬 디렉터·이화의료봉사회 수상

ⓒ의협신문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제정한 '제21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이 12월 5일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왼쪽부터)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성시열 이화의료봉사회 대표, 전진경 아프리카미래재단 메디컬 디렉터,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
ⓒ의협신문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제정한 '제21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이 12월 5일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수상자인 전진경 아프리카미래재단 메디컬 디렉터와 이화의료봉사회(대표 성시열)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각 250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방역 수칙에 맞춰 진행돼 오던 시상식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이윤수 서울특별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정지태 대한의학회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백현욱 한국여자의사회장 등 의료계 인사 뿐만 아니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윤영희 서울시의회 의원이 참석하는 등 내·외빈 180여명이 참석해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을 축하했다.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들에게 인정받기 보다는 신념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의사 회원이 많다. 멀리 짐바브웨에서 의료활동을 펼친 전진경 메디컬 디렉터와 가출 청소년의 아픈 마음을 헤아린 이화의료봉사회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축사에서 "한미참의료인상에 선정된 수상자들은 우리 사회의 희망"이라며 "한미약품이 미력하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끼고, 한미참의료인상을 한국 최고의 의료봉사상으로 지켜나가기 위해 올해부터 시상금을 높였다"고 전했다.

수상자인 전진경 아프리카미래재단 메디컬 디렉터는 "짐바브웨는 시설과 환경이 열악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과 후원 덕분에 기쁨이 솟아나는 삶의 터전이 됐다. 아프리카미래재단이 잘 알려진 단체가 아닌데도 한미참의료인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수상자인 성시열 이화의료봉사회 대표는 "6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가출청소년의 신체정신적 건강돌봄 사업을 진행한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스럽다"며 "우리 주변에 알게 모르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많은 만큼 국가와 지역사회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한의사협회, 심영보 서울시의사회 고문,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도봉구의사회, 강북구의사회, 강동구의사회, 송파구의사회, 구로구의사회, 우선옥 서초구보건소장 등이 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보내 축하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사랑의 쌀을 모아 불우 이웃에게 전달키로 했다.

한미참의료인상은 2002년 서울시의사회와 한미약품(주)이 따뜻한 봉사의 마음과 사랑으로 보건의료에 헌신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공동으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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