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동진 대한의사협회·부산광역시의사회 고문이 12월 17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빈소는 온종합병원 장례식장 VIP(지하 2층)이며, 12월 19일 오전 8시 발인한다. 장지는 부산영락공원-부산추모공원.
유족으로 강복희(부인)·김현석(상주)·소현아(자녀)가 있다.
1967년 부산의대를 졸업한 소동진 고문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 1979년부터 소동진소아과의원을 개원했다. 부산시의사회 보험이사·총무이사를 거쳐 2000년 회장을 역임했다． 의협 이사를 비롯해 한국의정회 부회장·고문, 부산소아과학회장·부산소아과개원의협의회장·부산건강대학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 의료계 발전에 기여했다.
마음 전할 곳 : 신협 132093825996 예금주 김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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