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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회관서 첫 시도의사회장 회의 앞서 '기부물결'

신축회관서 첫 시도의사회장 회의 앞서 '기부물결'

  • 김미경 기자 95923kim@doctorsnews.co.kr
  • 승인 2022.12.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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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박홍서 충북의사회장 각 1천만원 쾌척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왼쪽)과 박홍서 충북의사회장(오른쪽)이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에게 신축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의협신문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왼쪽)과 박홍서 충북의사회장(오른쪽)이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에게 신축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의협신문

지난 12월 17일 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에서 열린 제10차 시도의사회장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신축기금 기부가 이어졌다.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과 박홍서 충청북도의사회장은 이날 신축기금으로 각 1000만원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에게 전달했다.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은 "14만 의사 회원의 염원이었던 이촌동 회관이 드디어 완공돼 올해 무사히 입주까지 하게 되었다니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는 의협이 새로운 회관에서 회원권익과 의료계를 위해 앞장서서 일해주길 바란다. 강원도의사회도 신축기금으로 힘을 보태며 의협과 뜻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박홍서 충북의사회장은 "이촌동 신축회관에서 시도의사회장 회의 개최와 함께 신축회관 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회원권익을 위해 노력하는 의협이 되길 바라며, 그동안 회관신축을 위해 힘써준 이필수 회장과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금을 전달받은 이필수 회장은 "시도의사회에서 큰 힘을 보내주셔서 매우 든든하고 감사하다. 의협은 이촌동 신축회관에서 의료계 백년대계를 새롭게 이끌어 나가기 위해 시도의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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