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 수액제 국내 독점판매 계약 체결
하이테크 수액제 국내 독점판매 계약 체결
  • 신범수 기자 shinbs@kma.org
  • 승인 2004.02.12 00:0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근당은 독일의 수액제 전문회사 비.브라운사의 국내지사인 비.브라운코리아사와 기초,영양 및 특수 수액제 등 하이테크 수액제 35종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제 수준의 수액제를 소개함으로써 향후 국내 수액제 제조기술의 선진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2월에 출시되는 기초수액제는 비.브라운의 특수기술로 개발된 non-PVC인 폴리에틸렌 재질의 용기를 사용해 유리병과 PVC백으로 이루어진 기존 수액제 시장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이 용기는 소각시 물과 이산화탄소만 발생하므로 PVC백으로부터 생성되는 다이옥신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문제가 없으며, PVC백으로 된 대부분의 제품에 들어가는 가소제인 DEHP가 용액내로 용출될 우려가 없고, 다른 약물과 혼합해도 상호작용을 일으키지 않아 안정성이 우수하다고 종근당 관계자는 전했다.

이 용기는 현재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발매되어 약 6억병이 사용되고 있다.
한편 종근당은 국내영업 기반과 비.브라운의 제품력, 마케팅 노하우가 접목되어 향후 5년 내에 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