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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오리지널 항암제 '탁솔' 독점 판매...1월부터

보령, 오리지널 항암제 '탁솔' 독점 판매...1월부터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23.01.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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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클리탁셀 제제 중 2위 "처방 확대" 공언

보령이 독일 제약기업 세플라팜과 '탁솔(성분명: 파클리탁셀)'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영업마케팅에 나섰다고 1월 31일 밝혔다.

글로벌 제약사 BMS가 개발한 탁솔은 난소암과 유방암, 폐암, 위암 등을 치료하는 알칼로이드 계열의 항암제다.

암세포의 유사분열을 억제해 암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현재 탁솔의 판권은 세플라팜에게 있다.

보령은 국내 허가권자였던 한국BMS로부터 탁솔의 국내 허가권까지 양수했다.

보령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BMS와의 계약을 통해 탁솔을 판매했다. 2016년부터는 탁솔 제네릭을 1년여 만에 파클리탁셀 제제 시장 1위에 올려 주목받았다.

항암제 전문조직과 영업마케팅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탁솔을 '파클리탁셀 시장점유율 1위'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보령은 국내 제약사 중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주요 적응증별로 전문적인 학술마케팅을 펼쳐가는 한편, 기존에 보유한 다양한 항암제 포트폴리오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탁솔 처방을 확대할 예정이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21년 10월~ 2022년 9월) 탁솔의 처방액은 81억원으로, 현재 파클리탁셀 시장 점유율 2위이다.

김영석 보령 항암 부문장은 "탁솔은 오랜시간 국내외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파클리탁셀 오리지널 제품"이라며 "우수한 제품력과 보령의 항암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탁솔의 처방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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