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회장 정복희)가 지역사회와 의사회와의 거리를 적극 좁혀나가고 있다.
경기도 의사회는 최근 도내 지역신문인 경기신문(대표 김화석)과의 협의를 통해 경기도의사회의 현황 및 활동사항을 고정적으로 알려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사회의는 경기신문 12일자부터 의사회의 소식과 회무 등의 활동내용을 지역주민들에게도 고정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된다.
경기도의사회의 소식이 보도될 지면은 제8면으로 여기에는 문화와 건강 등 의료정책을 비롯해 도 의사회의 회무 및 도 의사회장의 동정, 각 시·군의사회의 활동사항과 회원들의 칼럼, 의료상식 등이 실릴 예정이며, 각 급 병·의원의 소식들도 소개될 예정이어서 회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독자들도 경기도의사회의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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