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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3-28 17:57 (목)
송민섭 인제의대 교수, 대한가와사키병학회장 연임
송민섭 인제의대 교수, 대한가와사키병학회장 연임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3.03.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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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섭 인제의대 교수(해운대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의협신문
송민섭 인제의대 교수(해운대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의협신문

송민섭 인제의대 교수(해운대백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최근 대한가와사키병학회 정기총회에서 연임됐다. 임기는 2023년 3월부터 2005년 2월까지 2년.

가와사키병은 주로 5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발열과 함께 피부·눈·입 점막 등 온몸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 관상동맥이 늘어나 관상동맥류가 형성되면 그곳에 혈전이 발생, 심근경색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조기에 진단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송 교수는 "학회 숙원 사업인 학술지 <Kawasaki Disease> 창간과 홈페이지를 새로 구축해 학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면서 "회원 간 소통과 진료·연구에 도움을 주고, 일반인들에게 가와사키병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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