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3개 보건의료연대, 16일 간호법 저지 집회 예고

대전 13개 보건의료연대, 16일 간호법 저지 집회 예고

  • 김영숙 기자 kimys@doctorsnews.co.kr
  • 승인 2023.03.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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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앞에서 입법 폭거 규탄 집회

ⓒ의협신문
2월 24일 열린 대전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전경. 간호법 등 악법 저지 결의문을 채택한데 이어 오는 16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의협신문

대전광역시의사회는 10일 오는 16일 오후 1시 대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의사면허박탈법, 간호법 저지를 위한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김영일 대전시의사회장이 대회사를, 대한의사협회 간호법·의사면허취소법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나상연 지원본부장(대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이 격려사, 임정혁 홍보분과 부본부장(대전시의사회 부회장)의 투쟁사에 이어 구호 제창 및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2월 26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총궐기대회 이후 지역별로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폭거를 규탄하는 집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지역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도  민주당을 압박하며, 악법 폐기를 위한 투쟁 의지를 재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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