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차기 회장에는 박창일 교수(연세의대 재활의학)가 선출됐다.
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된 총회에는 전국 각 병원의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척수손상 환자 진료와 관련된 임상과 전문의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같은날 개최된 학술대회에서는 ▲척수손상 환자의 위장관 평가(신지철 교수 연세의대 재활의학) ▲신경인성 방광에서의 압력 관리 방법(김하영 교수 한림의대 비뇨기과학) 등 척수손상 환자치료의 최신 지견 발표외에도 세계척수손상학회 사무총장인 EL-Masry원장이 ▲척수손상환자의 집중관리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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