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유희탁 원장을 비롯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 간질환 센터는 앞으로 전문성과 집중도 높은 치료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연구 및 효율성도 극대화할 전망이다.
한편 간질환센터는 간질환 내과와 외과, 병리과, 방사선과가 협진을 이뤄 집중 치료를 하게 되며 만성 B형 간염과 만성 C형 간염, 간경변증 및 간세포암과 같은 만성질환뿐 아니라 알콜성 간질환, 자가면역성 간질환 등도 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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