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임선영·홍영준·박진식 등 의사 4명, 약사 2명
의학신문사 주최·JW중외제약 후원…추천식 25일 프레스센터
올해의 의약평론가 6명이 추천됐다.
의학신문사는 매년 창간 기념일을 맞아 의사 또는 약사 가운데 전문성과 뛰어난 소통 역량으로 의약학계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비평·저술·언론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를 '의약평론가'로 추천하고 있다.
올해 제46회 의약평론가 전문심사위원회는 의사평론가로 △이재태 경북의대 교수(핵의학과) △임선영 원장(임선영산부인과원) △홍영준 과장(원자력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을, 약사평론가로 △홍진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우은란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추천했다.
의약평론가 추천사업은 JW중외제약이 후원한다. 추천식은 5월 25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의약평론가에게는 평론가 증서와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기념메달을 수여한다.
지금까지 배출된 의약평론가는 240명에 달한다. 역대 수상자들은 한국의약평론가회를 결성, 의약 현안에 관한 정책 세미나와 학술포럼을 통해 의약학계 여론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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