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심평원 서울지원, "병원 공통 현안 해결 합심"

서울시병원회-심평원 서울지원, "병원 공통 현안 해결 합심"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3.05.25 10:47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사·간호사 부족 등 각급 병원 직면 문제 협조 당부

서울시병원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이 5월 24일 임원진 간담회를 갖고 두 단체의 공통 현안을 주제로 논의했다.
서울시병원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이 5월 24일 임원진 간담회를 갖고 두 단체의 공통 현안을 주제로 논의했다.

서울시병원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이 5월 24일 임원진 간담회를 갖고 두 단체의 공통 현안을 주제로 논의했다.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은 이날 지점분 심평원 서울지원장의 이달 말 명예로운 이임을 축하하고, 그동안 다각적으로 협조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병원계 현안과 함께 의사, 간호사 부족으로 인해 각급 병원들이 직면한 여러 가지 어려움에 관해 설명하면서 심평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심평원 서울지원 측은 현재 병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서 의료기관 간에도 이해관계가 달라 정책추진에 어려움이 있지만, 병원들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문제부터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병원회에서 고도일 회장,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조인수 한일병원장, 이재학 허리나은병원장, 심평원 서울지원에서 지점분 서울지원장, 민학진 지역심사평가위원장, 배영덕 고객지원부장, 전미주 심사평가1부장, 조명님 심사평가3부장, 이영란 심사평가3부 팀장 등이 참석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