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한승범 고려대안암병원장 환담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한승범 고려대안암병원장 환담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3.06.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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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서울특별시병원회장(왼쪽)이 5월 31일 고려대안암병원을 방문해 한승범 병원장과 병원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도일 서울특별시병원회장(왼쪽)이 5월 31일 고려대안암병원을 방문해 한승범 병원장과 병원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도일 서울특별시병원회장이 5월 31일 고려대안암병원을 방문해 한승범 병원장과 병원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도일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소아청소년과를 비롯 임상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병원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승범 병원장은 "외과 계열의 세분화에 따른 의사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전공의 수가 급감한 응급실 및 중환자실 전문의 확보를 위해 이 분야 수가를 조속히 인상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승범 병원장은 "병원장으로서는 올해 완성되는 메디콤플렉스를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병원의 잠재력을 끌어 올리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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