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성형외과 의사 대상 6월 3일 조선 팰리스 호텔
피코웨이 활용한 다양한 피부 적응증 치료 지견 공유
53년 전통의 미국 에스테틱 전문기업 시너론켄델라코리아가 피부과·성형외과 의사를 대상으로 6월 3일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피코초 레이저 치료기기인 피코웨이의 유저 미팅을 개최했다. 피코웨이를 사용하는 의사들의 다양한 임상 경험을 교류하고자 이번 학술 미팅이 마련됐다.
피코웨이는 1조분의 1초 단위 피코초 레이저로 짧은 시간 높은 에너지를 피부층에 전달해 표피 손상을 최소화하는 레이저 치료 기기다. 국내 식약처와 미국 FDA, 유럽 CE에서 허가받아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았다.
이상주 연세스타피부과 원장이 이번 미팅의 좌장을 맡았다. 이경렬 스킨다피부과 원장과 안인수 미소가인피부과 원장, 박재양 닥터스피부과 원장, 이건홍 홍피부과 원장이 문신/흉터과 깊은 색소, 기미, 텍스처(결) 등에 대한 피코웨이 활용법을 이론과 실전편으로 나눠 공유했다.
이날 이상주 원장은 "네 가지 파장의 피코웨이를 사용한 유저와 진료경험을 나누며 다양한 피부 적응증에 활용할 수 있는 피코웨이의 장점을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임상 경험과 최신 지견을 나눌 수 있도록 피부 미용 레이저 치료의 수준을 높이겠다다"라고 밝혔다.
켄델라코리아는 미국 매사추세츠 웨일랜드에 본사를 두고 86개국에 제품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 기업이다. 1970년 설립 이후 2018년 한국 지사를 세워, 한국 의료진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이빔과 피코웨이, 젠틀맥스 프로 플러스 등의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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