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는 신중대 안양시장을 비롯, 최경태 의회의장과 심재철 의원 등 각 당의 총선 출마 후보자가 참석해 4·15총선 열기를 반영했으며, 김창범 회장은 인사말에서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참여복지 5개년 계획안은 결국 의료의 사회주의로 가는 것이라고 지적, 잘못된 정책의 개선을 촉구했다.
안양시의사회는 이 날 유관단체 간담회 및 의료봉사 등 2004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유공회원 및 기관에 공로패와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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