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김대헌)의 훈훈한 온정이 넘치고 있다. 부산시의사회는 지난 2일 유주영 어린이에게 심장병수술을 직접 지원, 온정을 베풀었다. 수술비는 지난 해 10월 부산시의사회가 주최한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 독창회에서 거둬들인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부산시의사회는 모금된 성금 1,000만원으로 유주영 어린이를 비롯해 3명의 불우 심장병어린이에게 수술지원을 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