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 참석한 17명의 분과별 개원의 회장들은 지난 달 19일 개최된 의협 보험위원회·보험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대한개원의협의회가 초·재진료 통합 반대 의견을 낸 배경을 보고받고 보고사항에 대한 각 분과별 개원의협의회장들의 의견을 들었다.
한편 분과별개원의협의회는 "대한개원의협의회가 통합 1년이 지났지만 의협과 서울시의사회 등의 단체에 개원의협의회의 위상을 인식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자평하고 "개원의 후배들을 위해 위상 강화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의견을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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