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주 국시원장 "마약 범죄 심각, 경각심 필요"
의료계가 마약범죄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는 와중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도 동참했다.
배현주 국시원장은 8월 25일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최근 발생하는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에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국시원은 다음 주자로 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을 지목했다.
한편 노 엑시트 캠페인 릴레이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공동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사회적으로 증가하는 마약 중독 문제와 관련 범죄 심각성을 전 국민에게 알려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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