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나요' 앱 개발자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쓴 ‘우리 아이 열에 대한 모든 것’
다양한 발열 사례와 아이의 열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지혜 담아
아이의 건강은 모든 부모님과 보호자에게 가장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이다.
특히 아이가 열이 나면 많은 부모님이 큰 불안을 느끼곤 한다. 이러한 부모님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아이의 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아이가 열나요. 도와줘요 안쌤>(도서출판 대한의학)이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인 안상현은 소아 진료를 하고 있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아빠이기도 하다. 또 ㈜모바일닥터의 최고의료책임자로서 열이 날 때의 대처 방안을 담은 앱 서비스 '열나요'와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며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가 열나요. 도와줘요 안쌤>은 의사인 저자가 진료와 상담, 아이를 키워본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님들의 열 관련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책이다.
아이의 열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함께 다양한 사례를 담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게 했으며,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의학적 지식을 저자만의 노하우를 버무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독특한 책의 구성도 눈길을 끈다. '40℃ 열! 너는 누구인데 나와 아이를 힘들게 하니?'로 시작해 챕터가 넘어갈 때마다 체온이 점점 떨어지면서 '36.5℃ 열과 함께 성장하는 매일'로 마무리되는 흐름을 통해 독자들은 책과 함께 열에 대한 불안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저자는 "<아이가 열나요. 도와줘요 안쌤>은 아이를 키우는 분들께 아이의 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아이의 열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라며 "이 책을 통해 양육자가 아이의 열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더 나은 대처를 함으로써 아이가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이가 열나요. 도와줘요 안쌤>은 전국의 주요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