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예찬' 공모전 10월 16일까지…시상식 11월 11일
한국여자의사회는 2023년 제2회 청년 여의 문학상-청의 예찬 공모전을 오는 1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39세 이하의 여의사와 의대생·의전원생 등 예비 여의사라면 누구나 주제 제한없이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수필·시 등이다. A4 5매 이내의 분량(MS 워드 기준 글씨 크기 11, 줄간격 2.0)으로 작성해 전자우편(kmwa@kmwa.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1명(상금 150만원)·금상 1명(상금 100만원)을 비롯해 은상 1명·동상 3명·장려상 3명을 선정, 시상한다.
시상식은 11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서성환연구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작은 여의회보와 한국여자의사회지 등에 게재한다.
백현욱 여자의사회장은 "더 많은 청년 여의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 기간을 연장했다"며 "참신한 시각과 따스한 글을 나눌 수 있는 이번 문학상에 청년 여의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2-704-9501∼2 / kmwa@kmwa.or.kr 한국여자의사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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