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logy Leading Digital Healthcare' 주제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한스빌딩 벨라젤 컨벤션홀
김성현 대한영상의학과의사회장(서울 서초구·휴먼영상의학센터)은 12월 10일(일)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한스빌딩 벨라젤 컨벤션홀에서 제26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영상의학과의사회는 올해 학술대회 주제를 'Radiology Leading Digital Healthcare'로 정했다. 디지털 의료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류에 발맞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영상의학 전문의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디지털 의료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학술대회는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의료소송 및 행정처분 사례(장덕규 변호사·법무법인 반우) ▲내년부터 바뀌는 건강보험: 종별 가산 및 AI 수가(이충욱·서울아산병원) ▲슬기로운 회사 생활 의사 생활(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 ▲임상에 도움이 되는 초음파 부가기능(박준성·삼성메디슨) ▲외래에서 사용 가능한 AI(박성근·클라리파이) 등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영상의학과의사회 홈페이지(https://www.kradiology.org/)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참여 회원에게는 의협 연수평점 3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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