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American Journal of Roentgenology] 눈문 심사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소속…SCIE 논문 5편 발표 두각
이태희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전공의가 영상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American Journal of Roentgenology] 편집위원(Assistant Editor)에 선정됐다. 전공의가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으로 선정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
AJR은 'American Roentgen Ray Society' 공식 학술지로 1907년 창간호를 발행했다.
이태희 전공의는 내년 1월부터 미국영상의학회지 편집위원을 맡아 영상의학 분야 논문 심사와 주제 선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태희 전공의는 "저명한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영상의학계에 기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태희 전공의는 SCI(E) 1저자 논문 5편을 발표하며 젊은 연구자로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American Journal of Roentgenology]와 [European Radiology]의 Reviewer로 선정, 10여 편의 논문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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