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동아병원경영대상'에 유경하 이화여대의료원장이 선정됐다.
서울특별시병원회는 23일 동아병원경영대상 후보자 심의위원회를 열고, CEO부문 유경하 의료원장을 비롯 5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심의위원회는 의료부분에 장성수 서울아산병원 진료지원실장, 문현주 성애병원 간호부장, 황남주 홍익병원 임상병리사, 행정부문에 정현주 명지성모병원 행정원장, 권오균 한양대병원 병원행정부장 등을 각각 선정했다.
동아병원경영대상은 지난 2021년 서울시병원회와 동아ST가 공동으로 제정해 매년 연말 열리는는 송년회 및 병원CEO포럼 행사에서 시상한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장석일 심의위원장(성애병원의료원장), 이현석 서울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재학 허리나은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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