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열린 '3인 단체전'에선 이경진·노대근·길욱현 원장팀 우승
배상필 원장(서초·아가페의원)이 제53회 전국의사탁구대회 단식 1부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의사탁구연맹은 26일 서초탁구교실에서 제53회 전국의사탁구대회에서 열고 개인전 단식 3개 부문과 처음으로 3인 단체전 경기를 진행했다.
단식 2부 우승은 백대현 원장(방배성모정형외과의원), 단식 3부 우승은 임대성 과장(서울의료원 응급의학과)이 각각 거머줬다.
이번 대회 처음으로 진행한 3인단체전에서는 이경진·노대근·길욱현 원장팀이 우승했다.
53회 대회 부문별 성적은 아래와 같다.
■ 단식 ▲1부 우승 배상필 원장, 준우승 방승호 원장(방승호내과의원), 3위 노대근 원장(부천·박내과의원) ▲2부 우승 백대현 원장(방배성모정형외과의원), 준우승 곽정준 원장(참빛연세안과의원), 3위 김종태 원장(용소아청소년과의원) ▲3부 우승 임대성 과장(서울의료원 응급의학과), 준우승 이원종 원장(연세이비인후과의원), 3위 길욱현 원장(성모길내과의원) ■ 3인 단체전 ▲우승 이경진 원장(강남연세신통의원), 노대근 원장, 길욱현 원장 ▲준우승 선덕영 원장(서울안과의원), 이인석 원장(바로새움정형외과의원), 임대성 과장 ▲3위 배상필 원장, 박동재 원장(동안피부과의원), 이우정 원장(제일이비인후과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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