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 스님, 서울대병원 3억원 기부
홍진 스님, 서울대병원 3억원 기부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3.12.06 13:56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함춘후원회' 전달…누적 4억원 
영각사 홍진 주지 스님(왼쪽)이 오국환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 사무총장에게 저소득층 환자 후원금을 전하고 있다. ⓒ의협신문
영각사 홍진 주지 스님(왼쪽)이 오국환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 사무총장에게 저소득층 환자 후원금을 전하고 있다. ⓒ의협신문

서울대학교병원은 영각사 홍진 주지 스님으로부터 저소득층 환자 후원금 3억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홍진 스님은 희귀질환 연구와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써 달라며 2017년부터 지속해서 서울대병원에 후원금을 전하고 있다. 홍진 스님 후원금은 4억원을 넘어섰다.

평소 어려운 이웃과 학생을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홍진 스님은 "아픈 이웃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치료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저소득층 환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이 닿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오국환 함춘후원회 사무총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뜻있고, 아름다운 기부에 감사드린다"면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후원금을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함춘후원회는 서울대병원에서 진료 받는 저소득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1992년 창립한  원내 후원회다. 2023년 11월까지 30년 동안 누적 115억원의 후원금을 7680명의 저소득 환자에게 지원, 희망을 전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