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접점 확대 마케팅 전략 일환…"건강한 영향력 전달"

삼진제약의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가 CJ ENM 산하 '에그이즈커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에그이즈커밍'은 ▲삼시세끼 ▲지구오락실 ▲유튜브 '채널십오야' 등 대표 예능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 등을 제작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회사로 나영석·신원호 PD 등 걸출한 연출가와 작가진이 소속돼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진제약은 '에그이즈커밍'의 임직원 건강을 위해 자사 제품과 함께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하게 되며, 에그이즈커밍 제작 콘텐츠를 통해 상호 간의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관여 제품으로는 올인원 건강기능식품 '하루엔진 포맨·우먼·플러스' 등 6가지 시리즈는 물론, 이중 제형 건기식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 편안한 수면과 휴식을 위한 건기식 '하루드림 딥슬립 아쉬아간다'등 최근 출시한 위시헬씨 대표 제품들이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담당자는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K-콘텐츠 산업의 주역들이 모인 에그이즈커밍과 브랜드 가치 강화 및 대중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콘텐츠 제작을 함께하게 됐다"면서 "건강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기획·제작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