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청담우리들병원 진료원장이 동래우리들병원 공동병원장으로 취임, 박상준 병원장과 함께 손발을 맞추게 됐다.
최용수 신임 동래우리들병원장은 2005년 단국의대를 졸업하고, 단국대병원 신경외과에서 전공의과정을 거쳐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청담 우리들병원 전임의·김포공항 및 부산 우리들병원(온천동) 척추 신경외과 진료부장을 거쳐 청담 우리들병원 진료원장을 역임했다.
최용수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척추 환우들을 위한 최고의 의술로 척추 건강의 선구자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9년부터 동래 우리들병원을 이끌고 있는 박상준 병원장은 "최용수 신임병원장과 함께 척추 치료와 관리 시스템을 더욱 전문화 하고, 병원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동래 우리들병원의 가치를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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