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국제충격파치료학회 아태지역 사무총장 위촉

박광선 국제충격파치료학회 아태지역 사무총장 위촉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4.07.0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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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선 대한충격파재생의학회 부총무이사(서울 양천구·서울선정형외과)가 6월 6∼9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제26회 국제충격파치료학회(ISMST)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총장(Regional Secretary for Asia-Pacific)에 위촉됐다. ⓒ의협신문
박광선 대한충격파재생의학회 부총무이사(서울 양천구·서울선정형외과)가 6월 6∼9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제26회 국제충격파치료학회(ISMST)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총장(Regional Secretary for Asia-Pacific)에 위촉됐다. ⓒ의협신문

박광선 대한충격파재생의학회 부총무이사(서울 양천구·서울선정형외과)가 충격파치료 분야 국제 활동과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충격파치료학회(ISMST)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총장(Regional Secretary for Asia-Pacific)에 위촉됐다.

ISMST는 6월 6∼9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제26회 국제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2027년 차기 학술대회 개최지로 일본을 확정했다. 아태지역 사무총장에는 박광선 부총무이사를 임명했다.

박광선 부총무이사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회의회장과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를 역임했으며, 학계에서 대한충격파재생의학회 학술이사 2023년 ISMST 대구대회 유치와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맡아 국제학술대회 개최에 기여했다. 2024 ISMST 조직위원회 학술위원으로도 활동했다. [Journal of Regenerative Sciences]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박광선 아태 사무총장은 "충격파 치료는 적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며 근골격 치료를 비롯한 심혈관 질환, 뇌질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되고 있다"면서 "국제충격파치료학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총장에 위촉된 만큼, 충격파 치료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활발히 공유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와 태평양까지 충격파 치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진영 대한충격파재생의학회장(가톨릭의대 교수·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은 "우리나라는 아시아·태평양 충격파 치료의 중심지로, 2023년 대구에 이어 4년 만에 아시아에서 개최될 일본 학술대회에 여러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한편, 박신후 대한충격파재생의학회 공보이사(서울선정형외과)는 이번 2024 ISMST 암스테르담 대회 'NEW DEVELOPMENTS' 주제 세션 좌장을 맡아 체외충격파의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해 다양한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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