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별밤잔치를 마련했다. 2일 강당과 외래주차장에 행사장을 마련한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이화여대 천체관측 동아리 학생들을 초청해 별에 관한 강의를 마련했으며, 별 관측장비인 천체용 망원경을 준비해 참가자들이 직접 토성과 목성, 달 등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참가자들이 봄날 밤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게 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