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의료기기산업 출입 전문기자단 주최 '소통의 밤'서 시상식
홍미소 웨이센 책임매니저가 의료기기산업 출입 전문기자단이 선정한 '올해의 홍보인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홍보인상'은 의료기기 홍보를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한 홍보인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의료기기산업 출입 전문기자단이 대내외 언론 활동과 소통 등 평가 지표를 적용해 선정한다.
홍미소 책임매니저는 뛰어난 전문언론과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의료기기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의료기기 분야의 이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학 전문언론 취재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18일 전문기자단이 주최한 '소통의 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홍미소 책임매니저는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홍보 담당자로서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의료기기산업 출입 전문기자단에서 수여한 상이기에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이 상을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웨이센(waycen)은 메디컬 인공지능(AI) 전문기업으로 위·대장 내시경 검사 시 실시간으로 이상병변을 찾아내는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웨이메드엔도(WAYMED ENDO)'를 비롯해 복부 초음파 진단 보조 솔루션·폐암 진단용 초음파 내시경 솔루션, 호흡기 건강 자가 점검 앱 '웨이메드 코프', 공황장애·식품 알레르기 디지털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1회는 이지윤 에이아이트릭스 매니저가 수상했다. 에이아이트릭스(AITRICS)는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소프트웨어를 통해 환자의 상태 변화를 조기에 감지하고, 응급상황을 예측하는 '바이탈케어'를 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