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시뮬레이션센터 새로운 현재와 미래' 조명

'의료시뮬레이션센터 새로운 현재와 미래' 조명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4.11.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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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시뮬레이션센터 컨소시엄, 11월 28일 의료시뮬레이션 심포지엄

의료시뮬레이션 심포지엄에서는 전국 50개 기관 의료시뮬레이션 교육 전문가·교육 장비 개발 및 공급업체 관계자 약 120명이 참여했다. ⓒ의협신문
의료시뮬레이션 심포지엄에서는 전국 50개 기관 의료시뮬레이션 교육 전문가·교육 장비 개발 및 공급업체 관계자 약 120명이 참여했다. ⓒ의협신문

의료시뮬레이션센터 컨소시엄은 11월 28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의료시뮬레이션 심포지엄을 열고 의료시뮬레이션센터의 새로운 현재와 미래를 조명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의료시뮬레이션 심포지엄에서는 중앙환자안전센터 환자안전 의료시뮬레이션 교육 중장기 로드맵 구축사업 보고와 최신 장비를 이용한 의료시뮬레이션 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전국 50개 기관 의료시뮬레이션 교육 전문가·교육 장비 개발 및 공급업체 관계자 약 120명이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가상 현실 프로그램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교육 트렌드 ▲최신 술기 모형을 활용한 의료·간호 술기 역량 교육 ▲응급 및 중환자 시뮬레이션 최신 프로그램 ▲최신 의료장비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교육 사례 등 4개 세션을 진행했다.

정현수 의료시뮬레이션센터 컨소시엄회장(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은 "의료시뮬레이션 교육은 의료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 안전을 의료기관에서 보장하는 필수 요소"라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시뮬레이션 교육 전문가들과 교육 장비 개발 및 공급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시뮬레이션센터 운영의 최신 지견 전달과 함께 의미있는 성과 도출을 위한 전문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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